A Florida court recently ruled that Tesla CEO Elon Musk and other managers knew there were problems with Tesla's self-driving cars, yet they put them into service and caused a fatal crash. Judge Reed Scott of the Palm Beach County Circuit Court said "I find 'reasonable evidence' that Tesla's CEO, Elon Musk, and other executives knew the self-driving technology was defective and allowed the car to drive without taking any action," he said, "The plaintiffs in the fatal crash may recover punitive damages against Tesla for intentional misconduct and gross negligence." The case stems from the 2019 crash and death of Steven Banner, who was driving a Tesla Model 3 in self-driving mode in North Miami.
최근 플로리다주 법원은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와 다른 관리자들이 테슬라 자율주행 차량에 문제가 있음을 인지하고도 자율주행 기능을 차량에 넣어 사망 사고를 발생하게 했다고 판결했다. 팜비치 카운티 순회법원의 리드 스콧 판사는 "테슬라의 CEO인 일론 머스크와 다른 임원들이 자율 주행 기술에 결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별 다른 조치 없이 자동차를 운전하도록 허용했다는 '합리적인 증거'를 발견했다"라며, "사망 사고의 원고가 테슬라를 상대로 고의적인 위법 행위 및 중과실에 대한 징벌적 손해 배상 청구를 제기할 수 있다"고 판결했다. 이번 소송은 2019년 마이애미 북부에서 테슬라 모델3를 자율주행 기능으로 운전을 하던 스티븐 배너가 사고가 나 사망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