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earchers have created a hybrid biocomputer that fuses lab-grown human brain tissue with electronic circuits, capable of tasks like voice recognition. This technology could be integrated into artificial intelligence (AI) systems or used to enhance brain models for neuroscience research. Named Brainoware, the system employs brain organoids, which are clusters of human cells derived from stem cells. These organoids are connected to electric circuits, transforming input information into electric pulses, with the tissue's response detected and decoded using machine learning. This study is the first to demonstrate such computational abilities in 3D brain organoids, potentially improving AI's speed and energy efficiency and offering new ways to study neurological disorders.
연구자들이 실험실에서 자란 인간 뇌 조직과 전자회로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바이오컴퓨터를 개발했다. 이 기술은 음성 인식과 같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으며, AI 시스템에 통합되거나 신경과학 연구를 위한 뇌 모델 개선에 사용될 수 있다. 브레인웨어(Brainoware)라고 명명된 이 시스템은 줄기세포에서 만들어진 뇌 유사체, 즉 인간세포의 조직덩어리를 사용한다. 이 뇌 유사체는 전기회로에 연결되어 입력 정보를 전기 펄스로 변환하고, 이에 대한 조직의 반응을 센서를 통해 감지하고 기계학습을 사용하여 해독한다. 이 연구는 3D 뇌 유사체에서 이러한 계산 능력을 보여주는 최초의 사례로, AI의 속도와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신경학적 장애를 연구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