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모, 왜 애플에 도전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까?

Before taking legal action against Apple, medical device maker Masimo had sued and won a lawsuit against a startup on similar grounds. For the past three years, Apple had been locked in a confusing legal battle over a single feature of the Apple Watch, and Masimo was confident that they could win. Massimo has good reason to believe this. Masimo had sued True Wearables, a startup run by a former Apple Watch team member, on similar grounds and won. In 2018, Masimo sued True Wearables, alleging that its wireless pulse oximeter infringed on its patents. The court sided with Masimo and permanently enjoined the sale of the device in December 2022. While the two lawsuits are similar, they involve very different processes. What happened?

애플을 상대로 법적 소송을 제기하기 전에 의료기기 제조업체 '마시모'는 비슷한 이유로 한 스타트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승소한 바 있다. 지난 3년 동안 애플은 애플 워치의 단일 기능에 대한 혼란스러운 법적 싸움에 휘말려 있었으며, 상대측인 마시모는 자신들이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었다. 마시모가 이렇게 믿는 데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다. 마시모는 애플 워치 팀에서 근무했던 전 임원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True Wearables'를 유사한 이유로 고소하여 승소했다. 2018년 마시모는 True Wearables의 무선 맥박 산소 측정기가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주장으로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마시모 측에 따라 2022년 12월 해당 기기 판매에 대한 영구적인 금지 처분을 내렸다. 두 소송은 비슷한 맥락이지만, 전혀 다른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어떤 일들이 있었던 것일까?

Why Masimo thought it could take on Apple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스페이스X, 달 착륙선 '스타십'으로 루나 아웃포스트 로버 운송 계약

SpaceX has signed a contract to transport Lunar Outpost's rover 'Eagle' to the lunar surface using its moon lander 'Starship'.

백악관에 입성하는 암호화폐...트럼프 자문위원회 경쟁 치열

리플, 크라켄, 서클 등 주요 암호화폐 기업들이 트럼프 당선인이 약속한 암호화폐 자문위원회 참여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7월 내슈빌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머스크와 라마스와미, 트럼프의 '정부효율부' 계획 공개

Elon Musk and Vivek Ramaswamy, appointed as co-leads of President-elect Donald Trump's "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DOGE), have detailed their plans in an op-ed published in The Wall Street Journal.

미 법무부, 구글 해체 요구... 크롬 브라우저 매각 포함

The U.S. Department of Justice (DoJ) has officially called for the breakup of Google. In a 23-page document, it prop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