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첫 전기차 SU7 공개

Xiaomi has unveiled its first electric vehicle, the SU7, a sedan that integrates Xiaomi's "HyperOS" software. This operating system aims to provide a seamless experience across devices, including phones, smart homes, and cars. The SU7, set to launch in China next year, boasts impressive specs like a range of up to 800 km on a full charge and rapid charging capabilities. Xiaomi's venture into EVs reflects the growing trend of combining car technology with smartphone-like software, a concept explored by various companies but now more feasible due to advancements in EV technology.

샤오미가 첫 전기자동차인 SU7 세단을 공개했다. 이 차량은 샤오미의 '하이퍼OS(HyperOS)' 소프트웨어를 통합하여, 스마트폰, 스마트 홈, 자동차 간의 원활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SU7은 내년 중국에서 출시되며, 완충 시 최대 800km 주행 범위와 빠른 충전기능을 갖추고 있다. 샤오미의 전기차 진출은 자동차 기술과 스마트폰 같은 소프트웨어의 결합이라는 추세를 반영한다.

Xiaomi's first EV is the freshest take on a 'smartphone on wheels' | TechCrunch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OpenAI, 차세대 AI 모델 'O3' 테스트 중

Artificial intelligence company OpenAI has announced that it is testing new reasoning AI models called 'O3' and 'O3 mini'.

팔란티르·안두릴 등 '빅테크 군사동맹' 결성"...미 방산독점 도전장

팔란티르, 안두릴 주도로 빅테크 기업들이 뭉쳐 미국 방산시장 판도 변화 예고. 오픈AI, 스페이스X 등 참여 논의

"애플, 아이폰처럼 얼굴인식 '스마트 도어벨' 개발"

애플이 페이스ID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스마트 도어벨 카메라 개발 중. 2025년 출시 전망

오픈AI, 추론 가능한 AI 'o3' 공개..."수학도 코딩도 척척"

오픈AI가 수학, 과학, 프로그래밍 문제를 '추론'할 수 있는 새로운 AI 시스템 '오픈AI o3'를 공개했다. 현재 안전성 테스터들에게만 공개된 이 시스템은 주요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업계 최고 AI 기술들을 능가하는 성능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