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is making tens of billions of dollars a year from ads on climate change denialist channels, according to a new report. The Center for Combating Digital Hate (CCDH) used artificial intelligence to review scenarios from 12,058 videos on 96 YouTube channels over the past six years. The report found that the channels promote content that undermines the scientific consensus that human activity contributes to long-term changes in temperature and weather patterns. The CCDH criticized YouTube for not taking action to regulate this content. YouTube prohibits climate change denial content through its Misinformation Policy, but content creators are using new tactics to circumvent that policy, the organization said. CCDH argued that YouTube should take stronger action to regulate such content.
유튜브가 기후변화 부정 콘텐츠 채널의 광고를 통해 매년 수백억원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디지털 증오 방지 센터(CCDH)는 인공지능을 사용하여 지난 6년간 96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12,058개 동영상의 시나리오를 검토했다. 보고서는 해당 채널들이 인간 활동이 장기적인 기온과 날씨 패턴 변화에 기여한다는 과학적 합의를 훼손하는 콘텐츠를 홍보한다고 지적했다. CCDH는 유튜브가 이러한 콘텐츠를 규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튜브는 허위 정보 정책을 통해 기후변화 부정 콘텐츠를 금지하고 있지만, 콘텐츠 제작자들이 이러한 정책을 우회하는 새로운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CCDH는 유튜브가 이러한 콘텐츠를 규제하기 위해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