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 대화형 AI 도입으로 새로운 장소 발견 경험 제공

Google today announced on its blog that it is experimentally introducing a conversational artificial intelligence (AI) feature for discovering new places in Google Maps. The feature leverages a large language model (LLM) to analyze data from more than 250 million places on Google Maps and reviews from more than 300 million Local Guides users to provide recommendations based on a user's search intent. "This is just the first step in how we're leveraging conversational AI to transform Maps," said Google, "We look forward to continuing to invest in AI technology to improve the user experience and create new business opportunities." The test is rolling out to select Local Guides users in the U.S. this week and will be available to the general public at a later date. There is no word yet on when it will roll out to other countries.

구글은 2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를 통해 구글 지도에 새로운 장소 발견을 위한 대화형 인공지능(AI) 기능을 실험적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기능은 대용량 언어 모델(LLM)을 활용하여 구글 지도에 등록된 2억 5천만 개 이상의 장소와 3억 명 이상의 로컬 가이드 사용자들의 리뷰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의 검색 의도에 맞춘 추천 결과를 제공한다. 구글은 "이는 우리가 대화형 AI를 활용하여 지도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는 첫걸음일 뿐입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AI 기술 투자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번 테스트은 이번 주 미국에서 일부 로컬 가이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후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제공될 예정이다. 다만, 언제 다른 국가에 적용될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Google Maps experiments with generative AI to improve discovery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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