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has announced Gemini 1.5, the successor to its large-scale language model, two months after the launch of Gemini. Gemini 1.5 will be available to developers and enterprise users first, with a general availability date to follow. Google is actively promoting Gemini as a business tool, personal assistant, and more. The main feature of Gemini 1.5 is performance improvements. The Gemini 1.5 Pro is on par with the recently unveiled Gemini Ultra, a higher-end model, and performed 87% better in benchmark tests than the original Gemini 1.0 Pro. It also works faster and more efficiently by using "expert mixture model" (MoE) technology to use only the parts it needs. With a contextual window of 1 million tokens, it can process more information at once and has the advantage of understanding longer questions. Google is expected to continue investing in AI technology development after the release of Gemini 1.5.
구글이 자사의 대용량 언어 모델 '제미니' 출시 2개월 만에 후속 모델 제미니 1.5를 발표했다. 제미니 1.5는 개발자 및 기업 사용자를 대상으로 먼저 선공개 되며 일반 사용자 대상 출시는 조만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구글은 제미니를 비즈니스 도구, 개인 비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모델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제미니 1.5의 주요 특징은 향상된 성능이다. 제미니 1.5 프로는 최근 공개된 고급 모델인 제미니 울트라와 동등한 성능을 보이며, 기존 제미니 1.0 프로보다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87% 더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또한 '전문가 혼합 모델' (MoE) 기술을 사용하여 필요한 부분만 사용하여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동한다. 100만 토큰 규모의 문맥 윈도우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으며 더 긴 질문을 이해할 수 있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구글은 제미니 1.5 출시 이후에도 AI 기술 개발에 지속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