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스톤파트너스, 중소상공인 대상 금융서비스 제공 성과로 1000억원 누적 대출액 돌파

중소상공인 대상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소상공인 대상 누적 대출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중소상공인 대상 데이터 기반 AI 복합신용평가모델과 BaaS(Banking as a Service)를 보유하고 있으며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중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중금리 대출 상품을 꾸준히 출시해왔다.

이 외에도 윙크스톤은 자동차부품 소매상, 물류 산업 종사자, 온라인셀러, 프랜차이즈 창업자 등으로 분류해 특화 신용대출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보유하고 있는 복합신용평가모델을 바탕으로 차입자의 산업군 특성에 따라 매출, 매입, 운전자본 등 현금흐름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금리 대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윙크스톤 창업이래 현재까지 누적 대출액은 약 1000억원에 달하며, 연체/부실은 한 건도 없어 리스크 관리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더불어 윙크스톤 대출을 통해 혜택을 받은 중소사업자 차입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권오형 윙크스톤파트너스 대표는 “어려운 온투업 시장 환경 속에서도 누적 대출액 1000억원 돌파라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앞으로도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700만 중소상공인들이 모두 공정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투자자의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정호 기자

jhh@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구매 데이터 플랫폼 ‘영끌’ 개발 팀리미티드, 5억원 시드 투자 유치

구매 데이터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영끌'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팀리미티드는 서울대기술지주와 현대투자파트너스 등으로부터 5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소풍벤처스, 전북 기후테크 SWITCH ‘신규트랙’ 데모데이… 11개 스타트업 참여

소풍벤처스는 국내 기후테크를 선도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2024년 전북 기후테크 데모데이 ‘SWITCH’의 신규트랙(Ground Stage)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18일 박혔다. 오는 26일...

일만백만, AI 영상 제작 기술력으로 CES 혁신상 2025 수상

AI 영상 제작 플랫폼을 개발한 스타트업 일만백만은 CES ‘Mobile Devices, Accessories & Apps’ 부문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CES...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2024’…미국 시장 진출한 창업가·투자자·현업자 9명 인사이트 공유

14일 한양대에서 개최된 올해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2024’는 ‘실리콘밸리 현장 스토리’, ‘미국 시장에 창업 도전장을 내민다는 것’, ‘지금 커리어 마켓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3개 세션에서 총 12명의 연사 및 모더레이터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