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 and Insurance (IIHS), a leading automotive safety organization, has announced that it has tested 14 partially automated driving systems and only one passed. As self-driving cars continue to crash into roadways and bicyclists, automakers are pushing harder to develop partially automated driving systems. Partially automated driving systems offer steering, acceleration, deceleration, and other functions that make driving more convenient. They are expected to become more popular with drivers, but the findings are raising questions about their safety. Notably, 11 of the 14 partial driving systems in the test received a "very low" failure rating. This directly contradicts manufacturers' claims that self-driving systems are safe. The IIHS said that partially automated driving systems are a convenience feature and do not guarantee safety.
최첨단 자동차 안전 단체인 미국 교통 안전 보험 연구소(IIHS)는 부분 자동 운전 시스템 14개를 테스트한 결과 1개만 합격했다고 발표했다. 자율주행 자동차는 도로 및 자전거 운전자와 계속해서 충돌 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부분 자동 운전 시스템 개발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부분 자동 운전 시스템은 조향, 가속, 감속 등 운전을 좀 더 편리하게 해주는 여러 기능들을 제공하는 등 운전자들의 선호도를 높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지만, 이번 결과로 안전성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번 테스트 조사결과 '매우 낮음'의 불합격 사례가 전체 14개 부분 운전 시스템 중 11개에 포함됐다. 이는 자율주행 시스템이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제조사의 입장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한편 IIHS는 부분 자동 운전 시스템은 편의 기능이며, 안전성을 보장하지는 않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