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채권 판매 통해 3억 3천만 달러 투자 유치…IPO 검토 중

Telegram Founder and CEO Pavel Durov announced today through his channels that the company has secured $330 million in investment from last week's bond sale. "The offering was successfully oversubscribed and on favorable terms for Telegram," Durov said. "We are pleased to have top-tier global funds with impeccable reputations participate. In light of the Federal Reserve rate adjustments, the terms of the bond are the most favorable in Telegram's history." While Durov did not name the investor specifically, he said global financial institutions value Telegram's growth. In an interview with the Financial Times last week, Durov said, "Telegram is targeting profitability next year, and we're also looking at the option of an IPO (initial public offering)."

텔레그램 창립자 겸 CEO 파벨 두로프(Pavel Durov)는 오늘 자신의 채널을 통해 지난 주 채권 판매를 통해 3억 3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두로프는 "이번 채권 발행은 성공적으로 초과 모집되었으며, 텔레그램에 유리한 조건으로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그는 "흠잡을 데 없는 평판을 가진 최고 수준의 글로벌 펀드들이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금리 조정을 고려할 때, 이번 채권 조건은 텔레그램 역사상 가장 유리한 조건이다"라고 덧붙였다. 두로프는 투자 기관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글로벌 금융 기관들이 텔레그램의 성장을 가치있게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주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두로프는 "텔레그램은 내년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IPO(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공개) 옵션도 검토 중"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Telegram raises $330M fresh capital through bond sales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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