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싸이클로피디아 브리태니커, IPO로 10억 달러 평가 목표

Encyclopædia Britannica, known for the Merriam-Webster dictionary, is targeting a $1 billion valuation for its IPO, as reported by Bloomberg. The Chicago-based company, established over 250 years ago, could become public as early as June, with details still under discussion. Its history of evolution, from a traditional encyclopedia to embracing digital platforms and AI through brands like Britannica Education and Melingo, demonstrates its significant transformation. With over 7 billion page views annually from 150 million students across 150 countries, its 2022 revenue was around $100 million. The company's move to go public aligns with other major companies seeking IPOs in 2024, marking a notable trend in the financial markets.

메리엄-웹스터 사전으로 알려진 '엔싸이클로피디아 브리태니커'가 IPO에서 10억 달러 평가를 목표로 한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2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시카고 기반 회사는 이르면 6월에 상장될 수 있으며, 세부 사항은 아직 논의 중이다. 전통 백과사전에서 디지털 플랫폼과 AI를 포함하는 브랜드로 변모한 그들의 진화 과정은 중요한 변환을 보여준다. 연간 150개국에서 1억 5000만 학생에게 70억 페이지 뷰를 만들어내는 등, 2022년 매출은 약 1억 달러를 기록했다.

Encyclopædia Britannica is eyeing a $1 billion valuation in its IPO, report says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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