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ording to a recent report from Stanford's Human Centered Artificial Intelligence Institute (HAI), AI investments have declined for the second year in a row. This suggests that investors are becoming skeptical of the technology. According to the report, AI-related mergers and acquisitions (M&A) in 2023 were down 31.2% from 2022, and venture capital (VC) investments were also down. However, some AI ventures are still attracting significant investment. This slowdown is manifesting itself in two ways. First, AI investment has become "decentralized," with major players like Anthropic and OpenAI dominating the market. Second, more AI startups are being founded and attracting investment. In fact, the number of AI startups announcing funding in 2023 increased by 40.6% compared to 2022.
스탠퍼드 인간중심인공지능연구소(HAI)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인공지능 투자는 2년 연속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투자자들이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회의적인 시선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인공지능 관련 기업 인수 및 합병(M&A)은 2022년 대비 31.2% 감소했으며, 벤처캐피탈(VC) 투자 또한 감소했다. 하지만 일부 인공지능 벤처 기업들은 여전히 막대한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 위축은 두 가지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첫째, 안트로픽(Anthropic), 오픈에이(OpenAI) 등 주요 기업들이 시장을 점유하면서 인공지능 투자가 '분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둘째, 더 많은 인공지능 스타트업들이 설립되고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2023년 펀딩 발표를 한 인공지능 스타트업은 2022년 대비 40.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