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AI 기능의 도입, 서비스 영역의 확대로 이어질 것"... 올 매출 추정치 상향

Zoom Video Communications today raised its full-year profit and revenue outlook, driven by continued strong demand from organizations adopting hybrid workplaces. The outlook is a reflection of the success of Zoom's efforts to adopt artificial intelligence (AI) and expand its service offerings. In 2025, Zoom expects annual revenue to grow from approximately $4.61 billion to $4.62 billion. Adjusted diluted earnings per share is also expected to increase to $3.36 from $3.31 in 2025, up about 0.2% from the previous estimate of $4.6 billion. Zoom's strong growth comes as hybrid working arrangements become the new normal and organizations continue to seek effective solutions for remote work and collaboration, like Zoom's platform, Zoom continues to integrate AI capabilities into its products to enhance the user experience. Meanwhile, Zoom is expanding its offerings beyond its core services of video conferencing, video calling, and file sharing.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는 21일(현지시간),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을 도입하는 기업들의 꾸준한 수요 증가 덕분에 연간 수익 및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이번 전망 상향 조정은 줌의 인공지능(AI) 도입 및 서비스 영역 확대 노력이 성공적이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줌은 2025년 연간 수익이 약 46억 1천만 달러에서 46억 2천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이전 예상치였던 46억 달러보다 약 0.2% 높은 수준이다. 또한 2025년 조정 후 희석 주당 이익은 3달러 31센트에서 3달러 36센트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전 예상치였던 3달러 21센트에서 약 4.7% 높은 수치다. 이러한 줌의 강력한 성장세는 하이브리드 근무 방식이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들이 줌의 플랫폼과 같은 원격 근무 및 협업을 위한 효과적인 솔루션을 계속해서 찾고 있으며, AI 기능을 제품에 지속적으로 자사 솔루션을 통합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것이 주요했다는 평가다. 한편 줌은 비디오 회의, 화상 통화, 파일 공유 등 기존의 코어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하여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Zoom lifts annual forecasts on robust demand amid AI push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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