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aPlatforms has put forward new proposals to tighten restrictions on advertisers' use of certain data on Facebook's Marketplace platform under the watchful eye of the UK Competition and Markets Authority (CMA). The proposals are part of a revision to fulfill a commitment made to the CMA in November. The CMA raised concerns about the potential for Meta to “misuse” ad customer data. In response, Meta made a number of commitments, including giving competitors the option to opt out of the use of their data to improve Facebook Marketplace. While Meta did not provide specifics in this proposal to further strengthen its previous commitments, it is expected to expand the scope of data use restrictions and increase transparency. Meta's proposal is reportedly similar to Amazon's November pledge to not use competing sellers' marketplace data to level the playing field between third-party sellers. Meta will seek stakeholder input until June 14, the end of the consultation period, to seek approval of the proposed changes from the CMA.
메타 플랫폼은 영국 경쟁 시장 기관 (CMA)의 감독 하에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플랫폼에서 광고주들의 특정 데이터 사용에 대한 제한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제안을 내놓았다. 이번 제안은 지난 11월 CMA와의 약속 이행을 위한 개정안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CMA는 메타가 광고 고객 데이터를 '악용'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따라 메타는 경쟁사들에게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개선을 위한 데이터 사용을 거부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는 것을 포함한 여러 약속을 했다. 메타는 이번 제안에서 이전 약속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데이터 사용 제한 범위를 확대하고 투명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메타의 제안은 지난 11월 아마존이 제3자 판매자 간의 공정한 경쟁을 위해 경쟁 판매자의 마켓플레이스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것과 유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메타는 컨설테이션 기간인 6월 14일까지 CMA로부터 제안된 변경 사항에 대한 승인을 받기 위해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