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텔레그램에 AI 기반 코파일럿 챗봇 출시

Microsoft has added an official Copilot bot within the messaging app Telegram, which allows users to search, ask questions, and converse with the AI chatbot. Copilot for Telegram is currently in beta but is free for users on mobile and desktop. Users can chat with Copilot on Telegram like a regular conversation. While Copilot for Telegram is limited to text requests and cannot generate images, it can search for information on the internet. Microsoft states that Copilot can suggest movies to watch, generate workout routines, help with coding tasks, translate conversations, and find quick facts online.

마이크로소프트가 메시징 앱 텔레그램에 공식 코파일럿 봇을 추가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AI 챗봇과 대화하며 검색하고 질문할 수 있다. 텔레그램용 코파일럿은 현재 베타 버전이지만 모바일과 데스크톱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텔레그램에서 일반 대화처럼 코파일럿과 채팅할 수 있다. 텔레그램용 코파일럿은 텍스트 요청으로 제한되며 이미지를 생성할 수 없지만, 인터넷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코파일럿이 영화 추천, 운동 루틴 생성, 코딩 작업 지원, 대화 번역, 인터넷에서 빠른 사실 찾기 등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Telegram gets an in-app Copilot bot

버트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애플 선정 2024년 최고의 아이폰 앱 '키노'

애플이 선정한 2024년 최고의 아이폰 앱은 동영상 촬영 앱 '키노(Kino)'다. 챗GPT가 미국 앱스토어 1위를 기록했음에도, 애플은 AI 기반 앱 대신...

테슬라에 밀린 일본전기차 반격 카드, 혼다·닛산 합병 추진

혼다와 닛산이 테슬라, BYD 등 전기차 업체들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합병을 논의 중이다. 양사는 새로운 지주회사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세일즈포스, AI 제품 판매를 위해 2,000명 채용 계획

Cloud software giant Salesforce plans to hire thousands of new salespeople to sell its AI tools to customers.

미국 '틱톡 금지' 앞둔 마케터들, 대체 전략 준비

미국의 틱톡 금지법 통과로 마케터들이 대체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2025년 1월 19일부터 앱스토어에서 틱톡 다운로드가 금지되며, 미국 기업에 매각되더라도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