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소셜앱 Cara, 인스타그램 정책 반대로 사용자 폭증

Cara, a social app for creatives, saw its user base grow from 40,000 to 650,000 within a week. This surge was driven by artists dissatisfied with Meta’s AI policies, which use Instagram content to train AI models. Cara protects users' work with features like "NoAI" tags, customizable feeds, job tabs, and tools to prevent AI from mimicking styles. Despite technical and financial challenges, Cara's popularity continues to rise rapidly, reflecting a strong demand for platforms that safeguard creative content.

크리에이티브를 위한 소셜 앱인 카라(Cara)는 사용자 수가 일주일 만에 40,000명에서 650,000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AI 모델 훈련에 사용하는 메타의 정책에 불만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주도했다. 카라는 "NoAI" 태그, 맞춤형 피드, 구직 탭, AI 스타일 모방 방지 도구 등으로 사용자 작품을 보호한다. 기술적, 재정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Cara의 인기는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창작물을 보호하는 플랫폼에 대한 강한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

A social app for creatives, Cara grew from 40k to 650k users in a week because artists are fed up with Meta’s AI policies | TechCrunch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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