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모인이 해외 송금 업계 최저가에 도전한다
모인은 자사 서비스를 통해 송금한 금액이 타 해외 송금 서비스보다 비쌀 경우 차액을 100% 현금 보상해 주는 ‘최저가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벤트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기간 내 모인으로 유로(EUR), 영국 파운드(GBP) 송금 완료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상 신청 방법은 △모인으로 송금 신청 후, 타사와 동일한 외화를 송금할 때 필요한 한화 금액 비교 △타사의 한화 송금액이 더 저렴할 경우 해당 화면 캡쳐 △모인 웹/앱의 혜택존에서 ‘이벤트 참여하기’ 버튼 클릭 후 모인 최저가 100% 보상 신청 폼을 작성하면 된다. 단, 모인의 일반 송금 서비스 한정이며 한화 송금액 차이가 1000원 이상 시 보상받을 수 있다.
모인 측은 “이번 이벤트는 모인 전 통화 환율 우대 100%를 적용으로 훨씬 저렴해진 가격을 고객에게 안내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모인은 해외송금업 라이선스를 취득해 해외송금 서비스만을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다. 개인 소액 송금 서비스 ‘모인 해외송금’과 사업자 고객용 ‘모인 비즈플러스’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저렴하고 빠른 해외 송금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모인 해외송금 서비스는 시중 은행의 절차를 간소화해 4배 빠른 송금 속도, 10배 간편한 송금 신청, 최대 90% 저렴한 수수료를 제공한다. 최근 전 통화 환전 수수료 0원 적용으로 훨씬 저렴하게 송금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 99.8%를 달성했다.
서일석 모인 대표는 “이번 최저가 보상 이벤트는 유로, 파운드의 해외 송금 업계 최저가를 자신하는 모인의 의지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가장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니 모인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