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la postponed the release of its 'Robotaxi' design from August, when it was scheduled to be released, to October. According to Bloomberg News, the company made the decision because it needed more time to create prototypes. Tesla's stock price fell more than 8% after this news broke. Tesla CEO Elon Musk first mentioned the robotaxi event in April, coinciding with news reported by Reuters at the time that the company was shelving plans for a new car worth around $25,000 based on the next-generation platform. Musk denied the report but decided to focus on developing the robotaxi. Musk announced that he would cut more than 10% of Tesla's global workforce and focus on autonomous driving technology. But these announcements often came as a surprise to employees. In February, Musk announced that the second-generation Tesla Roadster would be able to go faster than originally promised, a move that reportedly caught the Roadster development team by surprise. The announcement of the postponement of the robotaxi also surprised many employees, and according to some sources, the announcement was made without internal preparation.
테슬라가 '로보택시' 디자인 공개를 예정했던 8월에서 10월로 연기했다. 블룸버그 뉴스에 따르면, 회사는 프로토타입 제작에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이같이 결정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테슬라 주가는 8% 이상 하락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4월에 처음으로 로보택시 공개를 언급했으며, 이는 당시 로이터가 보도한 차세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약 25,000달러짜리 신차 계획 보류 소식과 맞물려 있었다. 머스크는 해당 보도를 부인했지만, 로보택시 개발에 전념하기로 결정했다. 머스크는 테슬라의 전 세계 인력의 10% 이상을 감축하고 자율주행 기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급작스러운 발표는 내부 직원들에게도 놀라운 일이었다. 지난 2월에 머스크는 2세대 테슬라 로드스터가 원래 약속한 것보다 더 빠르게 갈 수 있을 것이라는 발표를 했고, 이는 로드스터 개발 팀을 당황하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로보택시 연기 발표도 많은 직원들을 놀라게 했으며, 일부 소식통에 따르면 내부적으로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표가 이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