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아온 디즈니 캐릭터인 ‘미키 앤 프렌즈’가 ‘버스 여행’을 주제로 티머니카드 디자인에 담겼다. 서울의 빨간 초록 버스를 연상시키는 카드 디자인에 디즈니 캐릭터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큰 관심이 예상된다.
티머니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디즈니> 버스여행 티머니카드 2종(빨강 가로형, 초록 세로형)’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빨강 가로형, 초록 세로형 2종 각 1만 매씩 총 2만 매 한정 판매되는 ‘<디즈니> 버스여행 티머니카드’는 전국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만날 수 있다.
‘<디즈니> 버스여행 티머니카드’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인‘미키마우스’, ‘도널드덕’, ‘구피’, ‘칩 앤 데일’ 등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티머니카드이다. ‘미키 앤 프렌즈’가 버스를 타는 아트워크를 활용하여 티머니카드를 제작했다. 꾸미기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어 내가 원하는 대로 티머니카드를 맘껏 꾸밀 수 있다. 특히, 카드를 투명한 소재로 제작해 인증샷 문화를 즐기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했다.
이를 기념해 티머니는 다음달 1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티머니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즈니> 버스여행 티머니카드’구매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해 ‘<디즈니> 버스여행 티머니카드’ 구매 인증하면 빙수 기프티콘(10명)을 증정한다.
또 <디즈니> 버스여행 티머니카드’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서는 출시 소식을 알리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고 게시물 스토리를 공유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20명)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다음달 27일 발표한다.
김정열 티머니 Payment 사업부장(상무)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아온 디즈니의 ‘미키 앤 프렌즈’ 캐릭터들을 디자인에 적용한 티머니카드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버스여행’컨셉이 티머니카드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