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픽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마케팅 미디어 플랫폼 ‘위픽레터’는 지난 9월 26일 오후 4시에 열린 '마케터 시리즈 웨비나'의 두 번째 세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웨비나는 '마케팅 디자인으로 일잘러 되기'라는 주제로 배달의민족에서 13년간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권효진(HYO)이 연사로 나서 마케팅 디자인의 핵심 요소와 실무 노하우를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웨비나에서는 ▲마케팅 디자인의 정의 및 역할, ▲브랜드 일관성 유지의 중요성, ▲사용자 경험(UX) 최적화, ▲효율적인 디자인 업무 방법론 등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특히 HYO는 배달의민족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디자이너와 마케터가 협력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하고, 배너 제작 및 이벤트 페이지 디자인 과정에서의 실질적인 개선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Figma 등 협업 도구 활용법에 대한 팁도 공유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웨비나에는 약 150명의 마케터와 디자이너들이 참석해, Q&A 세션에서 활발한 질문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가 많았다”는 반응과 함께, 디자이너와 마케터 간의 협업 방식에 대한 통찰력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사용자 경험(UX) 개선을 위한 사용성 테스트(UT)에 대한 논의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위픽코퍼레이션은 매달 새로운 주제로 ‘마케터 시리즈 웨비나’를 진행할 예정이며, 마케터들이 실무에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웨비나의 녹화본은 위픽레터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된다.
위픽레터의 마케터 시리즈 웨비나는 매달 구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련된 추가 정보는 위픽레터 웹사이트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