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 Games CEO Tim Sweeney has announced that the company's financial situation has stabilized. After laying off 16% of its employees about a year ago, Epic stated that it has adjusted its spending and now reached a "financially sound" state. In an interview with The Verge, Sweeney emphasized that the company has sufficient funds to make long-term investments. Based on this, Epic has established ambitious plans for the latter half of the decade. A key plan includes the development of Unreal Engine 6. This new version integrates the current Unreal Engine and Unreal Editor for Fortnite, and is expected to allow developers to deploy to various platforms with a single development. Additionally, Epic is collaborating with Disney to build a Disney ecosystem that interoperates with the Fortnite ecosystem. This is part of Epic's metaverse vision, and it's expected that various developers will be able to utilize this technology in the future. Epic's moves are seen as a strategy to secure a leading position in the metaverse market beyond the gaming industry.
에픽 게임즈의 CEO 팀 스위니가 회사의 재정 상태가 안정화되었다고 발표했다. 약 1년 전 직원 16% 감원 이후, 에픽은 지출을 조절하여 현재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상태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스위니는 The Verge와의 인터뷰에서 회사가 장기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에픽은 이를 바탕으로 10년 후반기를 위한 야심찬 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계획으로는 언리얼 엔진 6 개발이 있다. 이는 현재의 언리얼 엔진과 포트나이트용 언리얼 에디터를 통합한 새로운 버전으로, 개발자들이 한 번의 개발로 다양한 플랫폼에 배포할 수 있게 해줄 전망이다. 또한 에픽은 디즈니와 협력하여 포트나이트 생태계와 상호 운용되는 디즈니 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이는 에픽이 추구하는 메타버스 비전의 일환으로, 향후 다양한 개발자들이 이러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픽의 이러한 움직임은 게임 산업을 넘어 메타버스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