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is facing controversy for approving an app that streams illegal movies and TV shows. The app, named 'Univer Note', appears to be a productivity app on the surface, but in reality, it is providing unauthorized access to the latest content from major streaming platforms such as Netflix, Disney+, and Apple TV+. According to a report by the US tech news outlet The Verge, the app displays a list of illegal movies and TV shows when accessed from certain countries like France or Canada. The inclusion of recently released movies adds to the severity of the issue. This app, which passed Apple's App Store review process, currently has a high rating of 4.9 out of 5 stars. While Apple is expected to remove the app from the store soon, major streaming companies are likely to express their dissatisfaction with the situation.
애플이 불법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스트리밍하는 앱을 승인해 논란이 일고 있다. 'Univer Note'라는 이름의 이 앱은 겉으로는 생산성 앱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넷플릭스, 디즈니+, 애플 TV+ 등 대형 스트리밍 플랫폼의 최신 콘텐츠를 무단으로 제공하고 있다. 미국 IT전문 매체 더 버지(The Verge)의 보도에 따르면, 이 앱은 프랑스나 캐나다 등 특정 국가에서 접속할 경우 불법 영화와 TV 프로그램 목록을 보여준다. 최근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들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애플의 앱스토어 심사 절차를 통과한 이 앱은 현재 5점 만점에 4.9점이라는 높은 평점을 받고 있다. 애플은 곧 이 앱을 스토어에서 제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형 스트리밍 업체들의 불만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