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남부 팜파 사막에 위치한 나스카 라인은 고고학의 가장 큰 수수께끼 중 하나다. 지상에서는 단순한 홈이지만 공중에서 보면 동물과 기하학적 문양으로 변하는 이 거대한 지상화는 기원전 200년에서 서기 700년 사이에 만들어졌다. 야마가타 대학의 마사토 사카이 교수팀은 AI와 드론을 활용해 6개월 만에 303개의 새로운 지상화를 발견했다. 새로 발견된 그림들은 평균 30피트 크기로, 식물, 사람, 뱀, 원숭이 등을 묘사하고 있다. 연구진은 이 지상화들이 순례길을 따라 위치해 있어 공동체 의식을 위한 성스러운 공간으로 기능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은 500개 이상의 지상화가 더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The Nazca Lines in southern Peru remain one of archaeology's greatest mysteries, featuring designs visible only from above. Created between 200 B.C. and 700 A.D., these geoglyphs have recently yielded new discoveries through AI and drone technology. Dr. Masato Sakai's team from Yamagata University discovered 303 new geoglyphs in six months, averaging 30 feet across and depicting plants, humans, and animals. The researchers suggest these lines were created along pilgrimage routes and served as sacred spaces for community rituals. The designs were made by scraping away the reddish surface to reveal lighter subsoil, and while protected, they face threats from vandalism and natural elements. At least 500 more undiscovered figures are estimated to ex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