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pple's native token XRP has surpassed $2 for the first time in 6 years, rising to become the 4th largest cryptocurrency by market capitalization. Over the past 24 hours, XRP's price soared to $2.09, recording a gain of about 300% in the last month. This surge is attributed to Donald Trump's victory in the 2024 US presidential election and the news of SEC Chairman Gary Gensler's resignation. XRP's upward trend accelerated particularly after the announcement of Gensler's resignation. With this rise, XRP has overtaken Binance Coin and Solana, reaching a market capitalization of $116 billion. Industry experts suggest that XRP's performance could be indicative of a new trend in the cryptocurrency market.
리플의 자체 토큰 XRP가 6년 만에 2달러(약 2,799 원)를 돌파하며 시가총액 기준 암호화폐 4위로 올라섰다. 지난 24시간 동안 XRP 가격은 2.09달러(약 2,925 원)까지 치솟았으며, 한 달간 약 30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급등세는 도널드 트럼프의 2024년 미국 대선 승리와 게리 겐슬러 SEC 의장의 사임 소식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겐슬러 의장의 사임 발표 이후 XRP의 상승세가 더욱 가속화됐다. XRP는 이번 상승으로 바이낸스 코인과 솔라나를 제치고 시가총액 1,160억 달러( 162조 2,956억 원)를 기록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XRP의 이러한 성과가 암호화폐 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