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의 플래그십 전시장 '더 하우스 오브 GM'을 방문했습니다. GM은 쉐보레, 캐딜락, GMC 허머 등 전통적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1996년 전기차 EV1을 시작으로 전기차 시장을 선도해온 기업입니다. 현재는 '트리플 제로'(교통사고, 환경영향, 교통체증 제로) 비전 아래 자율주행 기반의 전기차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캐딜락 리릭과 같은 신형 전기차들은 혁신적인 배터리 설계와 무선 BMS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슈퍼크루즈 자율주행 기술도 탑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