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스타트업 '투심플', AI 애니메이션 회사 CreateAI로 전환

Autonomous trucking development company TuSimple has pivoted its business to AI animation and gaming, rebranding itself as CreateAI. This transition occurred amid controversy surrounding the company's plans to move its remaining U.S. assets to China. CreateAI has announced its first major AI model called "Ruyi," which it plans to utilize for video game and animation content development. The company stated that it developed this model in just six months, leveraging its existing autonomous driving technology expertise. Meanwhile, some shareholders are opposing this business pivot. In particular, co-founder Xiaodi Hou is demanding to prevent the transfer of the company's remaining cash assets to China and is calling for the company's liquidation to return cash to shareholders. CreateAI's CEO Cheng Lu emphasized that the combination of generative AI and digital entertainment is the company's differentiating factor and will provide long-term growth opportunities. The company is also planning to collaborate with Japanese animation designers to produce animated films and video games.

자율주행 트럭 개발 기업 '투심플(TuSimple)이 AI 애니메이션과 게임 분야로 사업을 전환하고 CreateAI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이번 전환은 회사가 미국 자산을 중국으로 이전하려는 계획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이루어졌다. CreateAI는 첫 주요 AI 모델인 "Ruyi"를 발표했으며, 이를 비디오 게임과 애니메이션 콘텐츠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기존의 자율주행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6개월 만에 이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 주주들은 이러한 사업 전환에 반대하고 있다. 특히 공동 창업자인 샤오디 후는 회사의 남은 현금 자산을 중국으로 이전하는 것을 막고, 회사를 청산하여 주주들에게 현금을 반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CreateAI의 CEO 청 루(Cheng Lu)는 생성형 AI와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결합이 회사의 차별화 요소이며 장기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는 일본 애니메이션 디자이너와 협력하여 애니메이션 영화와 비디오 게임 제작도 계획하고 있다.

TuSimple pivot from self-driving to AI animation is complete with CreateAI rebrand | TechCrunch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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