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AI 프로필 수백만 개 도입...SNS 생태계 대변화

Meta has announced plans to introduce millions of AI profiles on Facebook and Instagram in 2025. Connor Hayes, Meta's VP of product for gen AI, revealed these AIs will function like real accounts with profile pictures and content generation capabilities. This strategy aims to address declining follower growth and boost user engagement on social platforms. While concerns exist about artificial engagement, experts predict users will welcome increased followers and interactions. Although AI bots could provide practical value like recipe recommendations, they may negatively impact influencer marketing. Despite controversy, Meta's strategy is likely to succeed in boosting platform engagement and user satisfaction.

메타가 2025년에 수백만 개의 AI 프로필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메타의 AI 제품 부사장 코너 헤이즈는 이 AI들이 실제 계정처럼 프로필 사진과 콘텐츠를 생성하고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 소셜미디어의 팔로워 증가 어려움을 해결하고 사용자 참여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비록 가짜 참여라는 우려가 있지만, 전문가들은 사용자들이 늘어나는 팔로워와 참여에 만족할 것으로 예상한다. AI 봇은 요리 추천 등 실용적인 가치도 제공할 수 있지만, 인플루언서 마케팅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궁극적으로 메타의 이런 전략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된다.

Sociable: Meta’s plan to unleash AI bot profiles could actually work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아마존 AWS, 조지아주에 110억 달러 규모 AI 인프라 투자 발표

Amazon's cloud computing division, Amazon Web Services (AWS), is making a major investment in Georgia.

게티이미지, 셔터스톡 인수...글로벌 최대 사진 기업 탄생

글로벌 최대 스톡 포토 기업 게티이미지가 경쟁사 셔터스톡과 현금·주식 방식의 합병을 발표했다.

메타 직원들, 팩트체크 중단과 다나 화이트 이사 선임에 반발

Meta employees strongly opposed the company's decision to end third-party fact-checking ahead of President-elect Donald Trump's inauguration.

메타, 팩트체크 전면 폐지...저커버그 '표현의 자유' 강조

메타가 팩트체크 프로그램을 전면 폐지하고 X(구 트위터)와 유사한 커뮤니티 주도형 시스템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마크 저커버그 CEO는 정치·사회적 환경 변화에 따라 표현의 자유를 확대하겠다며 주요 정책 변경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