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ney announced that its ad-supported streaming content reaches 157 million global monthly active users across its platforms. The company revealed this metric during CES 2025, introducing a new methodology for measuring global streaming advertising audience size. With 112 million users in the US alone, Disney's streaming platforms are showing strong growth in ad-supported tiers, with more than half of new Disney+ subscribers choosing the ad-supported option. The streaming division turned around from a $387 million loss to $321 million in operating income during the September quarter. Disney sees streaming as a significant growth area and will report its next earnings on February 5th, 2025.
디즈니가 자사 스트리밍 플랫폼의 광고 지원 콘텐츠 시청자가 전 세계적으로 1억 5,700만 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디즈니+, 훌루, ESPN+ 등 3개 플랫폼에서 집계된 이 수치 중 1억 1,200만 명이 미국 내 사용자다. 디즈니는 CES 2025에서 글로벌 스트리밍 광고 시청자 규모 측정을 위한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했다. 현재 디즈니+ 신규 가입자의 절반 이상이 광고 지원 요금제를 선택하고 있으며, 스트리밍 사업부는 2024년 9월 분기에 3억 8,700만 달러의 적자에서 3억 2,100만 달러의 영업이익으로 전환했다. 디즈니는 스트리밍이 회사의 주요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25년 2월 5일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