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22 리포트) 기술, 신기함보다 어떻게 쓰일지에 대한 고민을 담다

지난 1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CES 2022가 열렸습니다. CES는 기술의 아젠다를 꺼내놓기도 하고, 트렌드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현재와 미래가 함께 녹아 있는 이벤트지요.

저도 가보려고 준비하다가 못 가게 됐는데 아쉬움을 온라인 이벤트로 달래봤습니다. 그런데 의외의 포인트들이 많이 보였거든요. 그 수많은 이야기중에서 단순히 새로운 기술,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 진출 외에 다른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최호섭

work.hs.choi@gmail.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K-예능 성공 공식

얼마전에는 <흑백요리사>라는 예능 콘텐츠가 큰 인기를 얻었는데, 올해 최고의 히트작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흑백요리사>의 성공은 K-예능의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는데, 2013년 넷플릭스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또 다른 K-예능 <피지컬 100>과의 공통점이 눈에 띤다. 

"RPG에서 OTT로", 한국 모바일 시장 변화

"한국은 여전히 강력한 게임 시장이지만, MMORPG의 수익 감소는 숏폼 비디오, 웹툰, OTT 서비스 등으로 인한 콘텐츠 경쟁의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기업의 탄소 배출, 데이터 시각화로 관리할 수 있을까?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공급망 탄소 배출량 대시보드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 여러분은 탈 없이 보내셨나요? 해가 져도 가시지 않는...

다이소에서 만 원짜리를 팔게 된다면

유통업계가 소문 만으로도 긴장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모두가 긴장했을 겁니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다이소 가격대가 1만 원까지 확대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