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s ChatGPT, the generative AI craze, has suffered a massive outage. "Between 5:42 a.m. and 7:16 a.m. ET, we identified an error that affected all of our services," OpenAI said on its website. This affected not only ChatGPT users, but also more than 2 million developers who use OpenAI's 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API) to build their own tools. "ChatGPT is overloaded," the website said. OpenAI called it a "massive outage." About 90 minutes after the outage, OpenAI said it had "identified and repaired the problem" and that "the service is operating normally." However, it remains unclear why the outage occurred. ChatGPT announced its most powerful AI model, GPT-4 Turbo, a few days ago.
생성형 인공지능의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OpenAI의 ChatGPT가 대규모 접속장애를 일으켰다. 오픈AI도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5시 42분부터 7시 16분(서부 기준) 사이에 모든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는 오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챗GPT 이용자는 물론, 오픈AI의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사용해 자체 도구를 구축하는 200만명 이상의 개발자에도 영향을 끼쳤다. 웹사이트 등에 접속 시 "챗GPT는 과부하 상태"라는 문구가 게시됐다. 오픈AI는 "대규모 중단"이라고 언급했다. 오픈AI는 장애 발생 90여분 뒤 "문제를 파악하고 복구했다"며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장애가 발생한 이유 등에 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ChatGPT는 몇일 전 가장 강력한 AI 모델인 'GPT-4 터보'를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