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은 대전 6기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전했다.
IBK창공은 대전 6기 육성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약 4개월간 IBK금융그룹의 금융지원, 컨설팅, IR, 산학연 기술매칭, 사무공간 지원, 전시회 참가 등 사업 고도화 및 투자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지난 15일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올해 하반기 IBK창공 대전 6기로 선정된 17개 기업(△㈜다이나믹인더스트리 △㈜루빗 △㈜메타이노텍 △㈜미메틱스 △㈜비욘드캡처 △㈜스트레스솔루션 △㈜이노맥신 △㈜제로원 △㈜칼리시 △㈜테라파이 △㈜티알 △㈜포엠 △㈜하이드로엑스팬드 △메이즈㈜ △티엠이브이넷㈜ △피엠텍㈜ △휴켐브레인㈜)의 IR(Investor Relation) 발표를 진행했다.
심사에는 IBK기업은행 관계자 및 벤처캐피탈, 액셀러레이터 등 투자기관 관계자(△DS자산운용 △더웰스인베스트먼트 △대교인베스트먼트 △라이징에스벤처스 △신용보증기금 △오엔벤처투자 △위벤처스 △이노폴리스파트너스 △인탑스인베스트먼트 △지이엠파트너스 △쿼드벤처스 △키움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현대차증권)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IR 발표 후에는 참가기업과 투자기관 간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IBK창공 대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과 데모데이 행사를 통해 IBK창공 대전 6기 육성기업이 투자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이후에도 창공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및 투자연계를 위해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