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and Google have announced that they will provide a total of $150 million (about 290 million won) to support joint research on quantum computers at the University of Chicago and the University of Tokyo in Japan. The goal is to develop a quantum computer with 100,000 "qubits" within 10 years. The more qubits, the basic unit of quantum information, the better the performance. IBM unveiled a 433-qubit quantum processor last November. Experts say the U.S.-Japan collaboration on quantum computers is a counterweight to China's recent heavy investment in quantum computers.
IBM과 구글이 미국 시카고대와 일본 도쿄대의 양자컴퓨터 공동 연구를 위해 총 1억5천만달러(약 2천9억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종 목표는 10년 안에 10만 '큐비트'의 양자컴퓨터를 개발한다는 것이다. 양자 정보의 기본 단위인 큐비트는 많을수록 성능이 좋아진다. IBM은 지난해 11월 433큐비트의 양자 프로세서를 공개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미국과 일본의 양자컴퓨터 협력이 최근 양자컴퓨터에 집중 투자하는 중국을 견제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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