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the global cloud and mainframe company, has agreed to acquire infrastructure management tools provider HashiCorp. The acquisition is expected to further strengthen IBM's presence in the infrastructure space. According to multiple media reports, IBM is likely to announce the deal on April 24, the same day as its fiscal Q1 2024 earnings call. Hashcorp is known for its infrastructure automation tool Terraform, which provides tools to facilitate infrastructure deployment and management in cloud and hybrid environments. IBM and Hashcorp are expected to operate as one company after the deal closes. Hashcorp CEO David McJannet will join IBM to lead the infrastructure management solutions business.
세계적인 클라우드 및 메인프레임 기업 IBM이 인프라스트럭처 관리 툴 공급업체 해시코프(HashiCorp) 인수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인수는 IBM의 인프라 분야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러 매체 보도에 따르면, IBM은 2024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와 같은 날인 4월 24일에 인수 합의를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 해시코프는 인프라 자동화 툴인 테라포름(Terraform)으로 유명하며,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인프라 구축 및 관리를 용이하게 해주는 툴을 제공하고 있다. IBM과 해시코프는 인수 완료 후에도 한 회사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시코프의 CEO 데이브 맥재넷(David McJannet)은 IBM에 합류하여 인프라 관리 솔루션 사업을 총괄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