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on May 14 (local time) released the iOS 17.5 update, which includes support for web-based app downloads, a “repair mode,” and other new features. The biggest feature of iOS 17.5 is the introduction of web-based app downloads to comply with the European Union's Digital Market Act (DMA) regulations. This allows users to download and install iOS apps directly from developer websites without going through the app store. However, developers must agree to new app store rules that require them to pay per user after a certain number of users, and they must have a developer account in good standing. In iOS 17.5, a new feature called “Repair Mode” was introduced so that iPhone users don't have to disable Find My for repairs. When Repair Mode is enabled, Find My can still track the device's location, but personal data will be hidden.
애플은 5월 14일(현지시간), 웹 기반 앱 다운로드 지원, '수리 모드' 등 여러 새로운 기능을 포함한 iOS 17.5 업데이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iOS 17.5의 가장 큰 특징은 유럽연합(EU)의 디지털 시장법(DMA)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웹 기반 앱 다운로드 기능을 도입한 것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앱 스토어를 거치지 않고도 개발자 웹사이트에서 직접 iOS 앱을 다운로드하고 설치할 수 있다. 하지만 개발자는 특정 사용자 수를 넘으면 사용자마다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새로운 앱 스토어 규칙에 동의해야 하며,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는 개발자 계정을 보유해야 한다. 또 iOS 17.5에는 '수리 모드'라는 새로운 기능이 도입되었는데, 이 기능을 사용하면 아이폰 사용자가 수리 때문에 Find My 기능을 비활성화하지 않아도 된다. 수리 모드가 활성화되면 Find My는 여전히 장치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지만, 개인 데이터는 숨겨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