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프로젝트 인재 매칭·개발·관리 서비스 그릿지는 내부 개발팀 운영 관련 대표/CTO/인사권자를 대상으로 ‘연 1억을 아끼는 개발팀 운영 효율 200% 상승 노하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강남에 위치한 앨고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의 연사로는 정우현 그릿지 부대표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나선다. 정 부대표는 넥솔시스템의 Samsonite Korea 총괄 개발 책임자였으며, 미미박스에서 Tech Platform 서버 개발자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그릿지의 최고기술책임자이면서 유튜브 '컴공선배' 채널의 크리에이터로도 활약 중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맨날 나가는 개발자, 우리 개발팀 뭐가 문젤까?’라는 주제로, 내부 개발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그릿지의 개발팀 운영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건강한 외주 개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그릿지의 효과적인 개발 문화 방법론과 그 방향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가 끝난 후에는 정우현 부대표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이 내부 개발팀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다. 또한 세미나 참여자들에게는 ▲기술 부채 ▲개발팀 속도 ▲개발팀 활용 리소스를 아우르는 개발 환경 무료 진단 혜택이 제공된다.
정우현 그릿지 부대표는 “최근 불안정한 개발자 고용 시장 속에서 내부 개발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그릿지의 방법론을 통해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한 개발팀 운영과 비용 절감을 통해 성공적인 프로젝트 개발과 경쟁력 제고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그릿지가 주관하는 아홉 번째 세미나다. 그릿지는 지금까지 3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4500명 이상의 작업자들을 관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창업 초기부터 사업 전략, 마케팅, IR, 프로덕트 설계, 개발까지 넓은 범위의 교육과 세미나를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