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이 전 세계 공연장과 라이브 무대의 음악 전문가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고성능 무선 헤드/이어폰 JBL CLUB 시리즈의 2021년 1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12월 21일(월)부터 주요 온라인몰에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JBL CLUB 시리즈는 헤드폰 3종(CLUB 700BT, CLUB 950NC, CLUB ONE)과 완전 무선 이어폰 1종(CLUB PRO+ TWS)으로 구성됐다.
JBL CLUB 헤드폰은 수십 년의 양적, 정성적 연구를 바탕으로 완성된 업계 최고의 JBL PRO 사운드와 Hi-Res 고해상 오디오 인증 및 특정 순간에 전력이 급증해도 스피커 손상을 막아주는 혁신적인 드라이버가 적용되어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최상위 제품인 CLUB ONE에는 고해상 오디오 환경 제공을 위해 가볍고 전도성이 높으며 단단한 신소재인 그래핀이 드라이버에 적용됐다. CLUB ONE에 적용된 40mm 커스텀 오렌지 그래핀 드라이버는 보다 정확한 사운드와 왜곡을 줄이고 고주파수를 개선하여 최상의 음향 환경을 제공한다.
JBL CLUB 헤드폰은 개인 맞춤 오디오 환경 플랫폼 ‘퍼소니-파이(Personi-Fi)’를 통해 일상을 언제 어디서나 스테이지로 만들어주며 내가 원하는 최적의 음향 환경을 선사한다. 퍼소니-파이는 My JBL 헤드폰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하며 My JBL 헤드폰 앱 업데이트를 통해 12월 중 적용될 예정이다.
JBL CLUB 헤드폰은 가장 진보적인 기술의 노이즈 캔슬링과 음성 보조 시스템 내장으로 구글 어시스턴트(Google Assistant) 또는 아마존 알렉사(Amazon Alexa)를 통해 음성 비서 호출 및 문자 전송, 음악 재생 등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두 번 접어 컴팩트하게 보관할 수 있는 일상생활을 위한 스마트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JBL CLUB 헤드폰의 노이즈 캔슬링은 CLUB 950NC와 CLUB ONE에 적용됐다. CLUB 950NC는 업계 최고의 노이즈 제거 기능을 제공하는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주변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스마트 앰비언트 기능으로 산만함을 줄이고 음악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최상위 제품인 CLUB ONE에는 스마트 앰비언트 기능과 트루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돼 초당 최대 5만회까지 소음 제거 수준을 모니터링하고 조정하며 머리카락, 안경, 머리 움직임 등의 변화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소리 누출을 실시간으로 보상해 가장 몰입감 있는 사운드 경험을 선사한다.
JBL CLUB 헤드폰에는 무엇보다 언제 어디서나 스테이지의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성능에 초점을 둔 디자인이 적용됐다. 기능과 유동성을 염두에 둔 JBL CLUB 헤드폰은 프리미엄 디자인과 함께 최고의 편안함을 제공하며 비행 중에도 사운드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JBL CLUB 헤드폰은 한번 충전으로 최대 55시간(블루투스만 사용 시) 이용 가능하며 AUX선을 통해 PC, 휴대폰 등 유선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JBL CLUB PRO+ TWS는 CLUB Range 디자인 언어 및 철학을 따라 개발된 고성능 완전 무선 이어폰이다. JBL CLUB PRO+ TWS는 이동 중 연결에 번거로움이 없으며 매 순간 완벽한 제어와 하루 종일(버드 배터리 최대 8시간, 케이스 충전 이용 시 최대 24시간) 사용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를 위한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 JBL PRO 사운드 및 무선 충전 기능을 제공한다.
JBL CLUB PRO+ TWS 양쪽에는 3개의 마이크(외부 빔포밍 마이크 2개와 풍절음을 측정하기 위한 1개의 내부 마이크)가 장착되어 최적의 노이즈 캔슬링을 제공한다. 외부의 빔포밍 마이크는 주변 소리를 차단하여 통화 중에 음성을 선명하게 들을 수 있도록 해주며 내부 마이크는 바람과 비정상적인 소음으로부터 격리시켜 소음이 많은 장소에서 완벽하게 전화 통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My JBL 헤드폰 앱을 이용하여 최상의 음질과 우수한 노이즈 캔슬링을 위해 사용자에게 맞는 가장 좋은 크기의 이어 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스마트 오디오 모드를 통해 제공되는 스탠다드 모드, 음악 모드, 비디오 모드 등 3가지의 블루투스 설정 모드로 최적화된 이어버드 환경을 설정 할 수 있다.
한편 JBL은 JBL CLUB 시리즈 출시를 맞아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안무가이자 댄서로 활동 중인 아이키와 디지털 영상,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춤에 대한 열정과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풀어내는 파워풀한 안무로 많은 뮤지션과 협업하고 있다. JBL CLUB 시리즈와 아이키의 디지털 영상, 화보는 주요 온라인 사이트와 SNS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