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업이 판매량을 증대시키는 공격적인 전략을 택하곤 하는데요.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출혈경쟁을 하다 보니 매출은 느는데 이익률은 떨어지는 상황에 처하곤 합니다. 원가를 최대한 줄이려고 원재료를 저렴한 것으로 바꾸기도 하죠. 하지만 이 또한 단기간에 효과를 보기가 쉽지 않거나 역효과가 나곤 합니다. 그럼 수익성을 높이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얼마전에는 <흑백요리사>라는 예능 콘텐츠가 큰 인기를 얻었는데, 올해 최고의 히트작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흑백요리사>의 성공은 K-예능의 잠재력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는데, 2013년 넷플릭스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또 다른 K-예능 <피지컬 100>과의 공통점이 눈에 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