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iOS 18.1 업데이트와 함께 M4 프로세서가 탑재된 새로운 아이맥을 발표했다. 새 아이맥은 모든 모델에서 16GB 메모리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모든 액세서리가 USB-C로 통일되었다. M4 칩은 CPU 성능이 M1 대비 1.7배, M3 대비 1.3배 향상되었으며, 그래픽 성능은 M1보다 두 배 높아졌다. 제품은 세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며, 중간 모델(10코어 CPU/GPU, 256GB SSD)이 가성비가 좋다. 내일 추가 발표가 예고되었는데, M4 Pro와 M4 Max를 탑재한 맥북 프로 또는 새로운 폼팩터의 맥 미니가 예상된다. 텐덤 OLED 디스플레이 기술과 함께 M4 칩의 향상된 디스플레이 컨트롤러가 새로운 제품군의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