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 an artificial intelligence (AI) startup, today announced the launch of a new version of ChatGPT with a "remember" feature that allows it to remember what you say and use it in future conversations. The new ChatGPT stores information from its conversations with users and uses it to provide more personalized and useful conversations. For example, if a user mentions that their daughter is 5 years old, likes the color pink, and loves jellyfish, ChatGPT can remember this information and personalize the next conversation, such as sending her a message wishing her a happy birthday or recommending a pink and jellyfish-themed gift that she likes. "The most useful AI assistants are those that grow with you, learn your needs, and personalize their services," said Joanne Jang, Head of Product at OpenAI, "The new ChatGPT will use its memory capabilities to better understand its users and provide them with the information and services they need at the right time." Since its launch last year, ChatGPT has been loved by many users for its excellent conversational skills. With this update, ChatGPT is expected to evolve from a simple conversation tool to an AI assistant that makes users' lives easier.
인공지능(AI) 스타트업 OpenAI는 14일(현지시간), 사용자의 말을 기억하여 향후 대화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억' 기능을 탑재한 새로운 버전의 ChatGPT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ChatGPT는 사용자와의 대화 과정에서 나온 정보를 저장하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개인화되고 유용한 대화를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자신의 딸이 5살이고 분홍색을 좋아하며 해파리를 좋아한다고 언급하면, ChatGPT는 이 정보를 기억하여 다음 대화에서 딸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거나, 딸이 좋아하는 분홍색과 해파리를 테마로 한 선물을 추천하는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OpenAI 제품 책임자 조안 장(Joanne Jang)은 "가장 유용한 AI 비서는 사용자와 함께 성장하고 사용자의 필요를 파악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서"라며, "새로운 ChatGPT는 기억 기능을 통해 사용자를 더욱 잘 이해하고,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hatGPT는 지난해 출시된 이후 뛰어난 대화 능력으로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ChatGPT는 단순한 대화 도구를 넘어, 사용자의 삶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AI 비서로 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