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Text, 1,200명 해고 및 800명 신규 채용 계획 발표 '성장 및 혁신 계획' 지원

OpenText, which provides a range of cybersecurity, AI, and other IT management solutions for MSPs, plans to lay off 1,200 jobs and hire 800 new people as part of a "business optimization plan" to support its "growth and innovation plans." This was revealed in a document submitted to the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on July 3. Overall, the business optimization plan to strategically align the company's workforce will reduce overall headcount by approximately 1.7% to approximately 23,000. The announced optimization plans are expected to result in annual cost savings of approximately $200 million, which would be a major boost for the MSP software giant with annual revenue of $4.5 billion. At the same time, the company is reinvesting approximately $50 million annually in approximately 800 new roles in sales, professional services, and engineering. “Our business optimization plan is focused on placing the right roles in the global locations that best fit our business,” an OpenText spokesperson told CRN.

MSP를 위한 다양한 사이버 보안, AI 및 기타 IT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OpenText는 "성장 및 혁신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 최적화 계획"의 일환으로 1,200명을 해고하고 8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라고 7월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에서 밝혔다. 전체적으로 회사의 인력을 전략적으로 조정하기 위한 사업 최적화 계획은 전체 직원 수를 약 1.7% 줄여 약 23,000명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번 발표의 최적화 계획은 연간 약 2억 달러의 비용 절감을 예상하며, 연 매출 45억 달러 규모의 MSP 소프트웨어 거대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회사는 판매, 전문 서비스 및 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약 800개의 새로운 역할에 매년 약 5천만 달러를 재투자하고 있다. OpenText 대변인은 CRN과의 인터뷰에서 “사업 최적화 계획은 비즈니스에 가장 적합한 글로벌 위치에 적절한 역할을 배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OpenText Plans To Lay Off 1,200 Employees, Add 800 Positions To Support ‘Growth And Innovation Plans’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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