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추세츠공대 - 테크42

매사추세츠공대

MS가 도입키로 한 리튬전지 대항마···20년 가는 액체금속 전지

인사이트42 테크놀로지

이재구 기자

2023.08.16

도널드 새도웨이 매사추세츠공대(MIT) 재료과학·공학부 교수(오른쪽)와 데이비드 브래드웰 박사. 두 사람은 공동연구를 통해 저비용, 고용량에 효율적이고 오래 지속되며 제조가 용이한 새로운 용융 금속 전지(배터리)를 개발했다. 이 배터리는 현재와 미래에 전력망에 전기를 저장하기에 이상적인 특성을 갖는다. 이 교수팀이 세운 벤처기업 앰브리(Ambri)는 기존 리튬이온 전지보다 비용, 성능, 수명 등에서 월등한 액체금속 전지(2차전지)의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이 획기적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왜 굳이 바다에서?

인사이트42 테크놀로지

이재구 기자

2023.02.21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팀이 17일 해양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획기적 기술을 개발해 제시했다. 이들은 이 장치가 수년 전 스위스회사인 클라임웍스(Clime works)가 제시해 가동중인 대기중 이산화탄소 포집 방식보다 효율성에서 뛰어나다고 주장한다.

알약 로봇의 진화···당뇨병에 주사대신 꿀꺽하면 점액질 통과해 내장까지

인사이트42 테크놀로지

이재구 기자

2022.10.26

당뇨병 환자들은 주사를 통해서만 인슐린을 투여받을 수 밖에 없다. 인슐린이 단백질이기에 경구(입으로)투약하면 위산(胃酸)에 녹고 소장까지 가려면 점액질로 인해 방해를 받는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연구진이 점액질의 방해를 뚫고 소장까지 내려가서 당뇨환자에게 인슐린을 투여해 주는 로봇알약을 개발했다.

리튬 배터리 대체 가능한 저렴한 알루미늄 배터리 주목

인사이트42 테크놀로지

이재구 기자

2022.08.30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주도의 국제 연구진은 이런 우려를 씻어줄 연구결과를 내놨다. 바로 알루미늄 배터리다. 리튬이온 배터리의 15%에 불과한 싼 값에다 용량도 높아 리튬배터리를 대체할 유력 후보군이라는 게 연구진의 자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