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다르 피차이 - 테크42

순다르 피차이

빅 테크 CEO는 트럼프를 좋아한다? 트럼프 대선 승리에 일제히 축하 메시지

2024.11.07

Following Donald Trump's victory in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CEOs of major Big Tech companies have issued a series of congratulatory messages.

하루앞둔 미 대선···빅테크들, 트럼프에 대한 전략적 모호성 이면엔

이재구 기자

2024.11.04

실리콘 밸리 빅테크 리더들의 친 트럼프 분위기가 트럼프의 잠재적 보복 우려 때문인지, 정부사업 계약으로 보상받길 원해서인지인지, 아니면 해리스 민주당 후보가 승리할 경우 추가 감독 및 규제를 받을까 봐 경계해서인지를 단언할 수는 없다. 하루앞으로 다가온 미 대선 후보에 대한 빅테크 CEO들의 ‘전략적 모호성의 이면을 들여다 봤다.

순다르 피차이, "제미나이 이미지 오류, 절대 용납할 수 없어"

2024.02.29

Alphabet CEO Sundar Pichai apologized for the recent racial bias in its artificial intelligence app Gemini and promised structural changes. Gemini is an AI app that generates images and text, but it has recently produced troubling results, including refusing to depict white people and inserting photos of women or people of color when asked to create images of Vikings, Nazis, and the Pope.

구글, 검색 시장에 이어 광고 시장도 위협... 광고 매출 2분기 연속 적자

류정민 기자

2023.04.26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25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6% 증가한 697억 9,000만달러(약 93조 5000억 원), 주당 순이익은 1.17달러를 기록했다. 각각 시장 예상치인 680억 9000만 달러와 1.07달러를 웃돌았는데 영업이익은 17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 감소했다.

순다르 피차이 구글·알파벳 CEO, 지난해 대규모 해고에도 연봉 3,000억 원 '직원 평균 800배'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김광우 기자

2023.04.24

해고된 직원만 1만 2천 명. 거기다가 우리 돈 25조의 경제적 가치로 평가받고 있던 실리콘밸리 신사옥 건설까지 중단했다. 모두 '비용 절감' 이라는 역사적 사명인 듯 했다. 하지만 순다르 피차이 구글·알파벳 최고경영자는(CEO) 빅테크 ‘칼바람’에도 지난해 연봉으로 2억 2,600만달러(약 3,010억 원)를 챙겼다.

구글, 비용 절감은 계속된다... 1만 2천명 해고에 신사옥 건설까지 중단

2023.04.24

Google's cost-cutting continues. Google has canceled plans to build a massive office building in Silicon Valley. The project was valued at $19 billion in economic impact. Google, which announced plans to cut 12,000 jobs earlier this year, has also disbanded its San Jose campus development team, and its main construction company, LendLease, has laid off 67 employees.

구글, chatGPT 대항마... 람다 기반 '바드' 인공지능 출시

김광우 기자

2023.02.07

전 산업분야에 본격적인 인공지능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픈AI의 AI 챗봇 '챗GPT'가 출시 2개월여 만에 사용자 1억 명을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자 구글이 새로운 AI(인공지능) 서비스 '바드'(Bard)를 공식 발표했다. 6일(현지시각)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CEO)는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대화형 AI서비스 바드를 소개하고 몇 주 내 공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피차이 CEO는 "공식 공개에 앞서 신뢰할 만한 테스터들에게 개방할 것"이라며 "바드는 전 세계 지식을 대규모 언어 모델의 힘, 지능, 창의성과 결합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