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 테크42

중국

올해 5월, 전 세계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는?

추현우 기자

2022.06.30

전 세계 시장을 기준으로 올해 5월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는 어떤 차량일까?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는 중국 울링 자동차의 경형 전기차 홍광 미니(HongGuang Mini EV)로 5월 한 달 동안 3만4037대가 팔렸다.

BMW, 중국에 22억달러 규모 전기차 공장 개설

2022.06.24

BMW has officially opened its new 15 billion yuan ($2.2 billion) factory in Shenyang, China with a strong focus on electric vehicles. BMW has some catching up to do in China, the world’s largest electric vehicle market, where U.S. rival Tesla and domestic players such as Warren Buffett-backed BYD, dominate sales. BMW is aiming for more than a quarter of its sales in China to be all electric by 2025.

중국 위챗, 암호화폐 및 NFT 관련 계정 차단

2022.06.21

WeChat has updated its policies to ban accounts that provide access to crypto or NFT-related services. The move was highlighted by Hong Kong-based crypto news reporter Wu (Colin Wu) on June 20. The Chinese government rolled out a phased ban on the local crypto sector between May and September last year.

중국판 테슬라 '니오', 새로운 전기 SUV 차량 출시

2022.06.16

Nio on Wednesday launched the ES7 sports utility vehicle as competition with Tesla intensifies in China. The ES7 with the 485-kilometer range starts from 468,000 Chinese yuan ($69,693) before subsidies. The longest range version starts at 526,000 yuan before subsidies. Nio shares were up more than 4% on Wednesday.

中, 세계 최초 AI 로봇만으로 복제돼지 생산…그 의미와 기대감

이재구 기자

2022.06.10

중국 과학자들이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로봇만으로 복제돼지 생산 자동화에 성공하면서 그 효용성과 향후 활용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중국 공산당보 차이나데일리, 인터레스팅엔지니어링 등이 이달 1일부터 잇따라 사람이 전혀 개입하지 않고 복제 돼지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하면서 알려졌다.

빛바랜 미국의 엑사 슈퍼컴퓨터 1위… 4가지 관전 포인트

인사이트42 테크놀로지

이재구 기자

2022.06.07

미국 에너지부 산하 오크리지국립연구소(ORNL)의 ‘프런티어’(Frontier)가 세계 1위 슈퍼컴이자 세계 최초의 ‘엑사(exscale)급 슈퍼컴퓨터’로 공식 기록됐다. 엑사급 슈퍼컴퓨터란 1초에 110경 회, 즉 무려 10의 18승 속도로 계산을 할 수 있는 고성능 컴퓨터다. 지난 달 30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세계슈퍼컴퓨팅컨퍼런스(ISC)에서 나온 톱500의 발표 내용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 발표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세계 최초의 엑사급 슈퍼컴은 지난해 상반기 중국이 개발해 가동 중인 2개의 슈퍼컴이라는 지적이 그것이다.

애플도 '탈중국' 동참… 아이패드 생산, 베트남으로 일부 이전키로

추현우 기자

2022.06.02

최근 중국 코로나19 봉쇄 조치에 따라 공급망 중단 위기가 지속되자 애플이 일부 제품 생산 기지를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전키로 결정했다. 공장 이전뿐만 아니라 다수 부품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부품 재고를 늘릴 것을 요청하는 등 공급망 리스크에 대비하려는 조치를 시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콘, "중국 공장 봉쇄, 아이폰14 생산 영향 크지 않아"

2022.06.02

Last week, rumors about a possible iPhone 14 delay rumors gained traction due to several lockdowns in China in the past few weeks. While Foxconn was just 4% down in revenue in April compared to the previous month, iPhone assembler Pegatron and MacBook maker Quanta Computer saw revenues down 35% and 40%, respectively. While things look bright for Apple and Foxconn, the iPhone maker says it will continue to closely monitor the COVID-19 situation in China.

중국 규제 당국, 테라 붕괴 여파로 더 엄격한 규제 조치 시행

2022.05.31

The China state-owned media outlet, the Economic Daily, has signaled that the Chinese government may introduce even tighter regulations on cryptocurrencies and stablecoins due to the collapse of the Terra ecosystem. After banning crypto exchanges back in 2017, the Chinese government has been toughening its stance on crypto again since mid-2021. Multiple agencies warned of the risk of investing in crypto, and a major crackdown on mining within the country took place.

테슬라, 중국 도시봉쇄 완화 속 상하이 공장 가동율 70% 회복

2022.05.31

Tesla has restored weekly output at its Shanghai plant to nearly 70% of the level which it had operated at before the city’s COVID-19 lockdown. The U.S. automaker added a second shift of workers in the middle of last week and is expected to increase output further this week.

중국 오미크론 봉쇄에 애플 아이폰14 출시 연기설 '솔솔'

추현우 기자

2022.05.27

중국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도시 봉쇄로 아이폰14를 생산하는 중국 내 공장까지 타격을 입고 있다. 전체적인 생산일정은 유지하고 있지만, 일부 기종(아이폰14 맥스 등)은 실제로 생산일정 연기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美·中 드론 전쟁… 중국 드론 항공모함 vs 미국 드론 공중 캐리어

이재구 기자

2022.05.25

중국과 미국이 바다와 하늘에서 대규모로 드론을 띄울 수 있는 능력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두 나라 모두 올연말이면 각각 드론 전용 항공모함과 드론을 보낸 후 회수하는 거대항공기 시험을 마치게 된다. 중국의 바다에서 드론떼를 띄우고 회수하는 능력과 미국의 하늘에서 드론떼를 띄운 후 회수하는 능력이 또다른 대치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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