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 테크42

중국

애플·마이크로소프트·디즈니, 마이크 갤러거 중국 특위 위원장 면담... 공급 다변화에 대한 논의예정

2023.04.04

A group of lawmakers will travel to California to meet with tech and media executives, including Apple CEO Tim Cook and Disney CEO Bob Iger, to discuss China-related topics. The trip highlights how the committee’s work could affect the tech and media industries. The committee wants to press businesses to diversify their supply chains. The trip will kick off Wednesday around Hollywood, On Thursday and Friday, the group will take meetings in Silicon Valley.

‘세계의 공장’ 중국 기업들 미국으로 이동중···3가지 이유

이재구 기자

2023.04.03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외국 기업들은 수년간 중국에서 생산기지를 옮겨 왔다. 하지만 이제는 심지어 중국의 세계적 거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들까지도 미국에 공장과 상점을 차릴 이유를 찾고 있다. 예를 들면 중국에 있던 대만 폭스콘 같은 제조업체는 물론 세계최대 배터리업체인 중국 CATL이나 중국의 중소기업까지도 미국 진출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다.

중국의 과도한 테크기업 규제 단속... 1조 달러 이상 피해

2023.03.30

Beijing’s regulatory crackdown on the Chinese tech sector began in late 2020, wiping off more than a combined $1 trillion from the country’s biggest companies. There are now signs that the central government is softening its stance towards internet titans like Alibaba in a move that could prove positive for Chinese tech stocks.

미국의 틱톡 금지는 글로벌 인터넷 개념의 훼손?

2023.03.30

The bipartisan push to restrict TikTok reflects the growing distrust of China. With 150 million US users, it is one of the country’s most popular apps. American adults reportedly spend an average of 56 minutes a day on the platform. The proposed US ban could accelerate the shift towards deglobalisation.

중국발 앱 선전으로 살펴보는 알고리즘의 이해

2023.03.27

The concern around TikTok in Washington is drawing fresh attention to how Chinese apps have woven themselves into the fabric of young Americans’ lives—and what makes them so popular. Four of the five hottest apps in the U.S. in March were forged in China. Algorithms are often cited as their secret sauce. An often overlooked facet is how cutthroat competition for users at home has given Chinese firms a leg up over Western rivals.

쇼우 지 츄 틱톡 CEO, "미국 사용자 데이터, 중국과 절대 공유하지 않겠다"

2023.03.24

TikTok CEO Shou Zi Chew appeared before Congress on Thursday. Chew said the company has never shared data on U.S. users with the Chinese government. He also said that the company would not comply with a request from China to share user data with the government.

[MWC 2023]중국, 삼성 노린 폴더블 대공세···강력해진 성능

이재구 기자

2023.03.03

삼성은 오랫동안 중국 외 소비자들에게 폴더블폰을 제공하는 유일한 제조사였지만 올해 들어 풍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아너가 폴더블폰 ‘아너 매직 5s’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했고 오포도 조개처럼 여닫는 클램셸(플립)폰인 오포 ‘파인드 N2’를 전 세계에 출시해 시장 1위 삼성에 도전장을 던졌다. 원플러스도 올해 하반기에 폴더블폰을 내놓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올해는 폴더블폰이 전세계 스마트폰 소비자로부터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관심을 받는 해가 될 것 같다.

이것이 미래전쟁···총 쏘는 로봇 이어 텔레파시로 로봇개 조종

인사이트42 테크놀로지

이재구 기자

2023.02.27

전장의 병사가 뇌파 신호로 로봇개에게 명령하면 로봇개가 이 지시에 따른다. SF속 얘기 같은 이 시나리오가 현실이 됐다. 최근 호주군이 미래전에 대비한 새로운 솔루션 시험을 마쳤는데 바로 이 개념 그대로다. 호주 육군 병사가 로봇개들에게 자신이 선택한 장소로 가도록 텔레파시를 보내는 것만으로 로봇개들이 그대로 따르도록 하는 데 성공했다.

챗GPT, 만리장성 벽 못 넘는다... 中 당국, 서비스 차단

황정호 기자

2023.02.24

중국 당국이 텐센트 등 주요 IT 기업에 인공지능 챗봇인 챗GPT 서비스를 제공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고 23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전했다. 당국은 챗GPT가 공산당에 대한 비판적인 정보를 전달할 것으로 우려해 이런 조처를 내린 것으로 보인다.

로봇 손가락도 피부아래 뼈까지 인식해 낸다···생체공학 개가

인사이트42 테크놀로지

이재구 기자

2023.02.22

날로 휴머노이드 로봇의 햅틱(촉각)에 대한 연구가 발전중인 가운데 중국 과학자들이 인간의 접촉 인식 메커니즘을 흉내내 피부밑 또는 물체의 표면 아랫부분을 인식하고 지도까지 그려내는 스마트 생체 손가락을 만들어 냈다. 바이오닉 손가락에 어떤 장치도 하지 않고 그대로 물체 표면을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물질 표면 아래쪽을(촉각 단층 촬영을 통해) 자세히 감지할 수 있다는 게 자랑이다. 이들은 이 바이오닉 손가락이 촉각으로 인체 조직, 전자 장치 내부를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중국, 법률까지 동원한 기술 패권 싸움

2023.02.21

The growing conflict between China and the U.S. extends from computer-chip factories to a suspected spy balloon over American skies. Running through it all is a struggle for technological superiority. China has striven for years to develop cutting-edge technologies, in part through heavy spending on research. Now, according to Western officials and executives, it also has mobilized its legal system to pry technology from other nations.

미 상원 정보위원장, '북' 포함 중·러 등 페이스북 민간 정보 접근

2023.02.09

Meta found tens of thousands of software developers in China, Russia and other ‘high-risk’ countries may have had access to detailed Facebook user data. The company clamped down on that access beginning in 2014. Sens. Mark Warner and Marco Rubio, the chair and vice-chair of the Senate committee, want answers from M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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