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L - 테크42

CATL

전고체보다 반고체 배터리 먼저···미·중 상용화 급물살

인사이트42 테크놀로지

이재구 기자

2024.07.04

전기차용 액체리튬 배터리 대안은 무엇일까. IEEE스펙트럼,카뉴스차이나,일렉트렉 등을 통해 최근 전세계 전기차 배터리를 주도하고 있는 중국조차도 조만간 고체 배터리를 찾는 것보다는 과도기의 현실적 대안을 반고체 배터리에서 찾아가고 있는 상황을 조명해 봤다.

CATL “주행거리 1000km 리튬인산철배터리” 공개···초당 1km 충전

인사이트42 테크놀로지

이재구 기자

2024.05.03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업체인 중국 CATL이 초당 1km씩 충전해 10여분 만에 총 1000km를 달리게 해 주는 전기차용 초고속 충전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내놓았다. 10분만 충전하면 600km를 달릴 수 있다. CATL은 10여분 충전으로 중국 북부 베이징에서 남부 난징까지 갈 수 있다고 말했다.

CATL의 문어발 확장, 이젠 하늘까지...응축배터리 배경삼아

이재구 기자

2023.07.25

세계 1위 전기차 배터리 생산 업체인 중국 CATL이 지난주 새로이 항공사업부를 만들고 차기 전기항공기(및 배터리) 시장까지 넘보기 시작했다. CATL은 6년 연속 세계 배터리 시장 점유율 1위 기업답게 전기비행기와 배터리 개발에서도 앞서가려는 것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6월, 그리고 올해 4월 1년도 안된 사이에 2차례나 엄청난 고에너지 밀도를 가진 혁신적 배터리를 소개했다. 지금까지 발표된 이 회사 배터리 기술이라면 전기항공기는 물론 플라잉카 배터리 시장까지 노릴 것으로 보인다.

CATL은 어떻게 전세계 배터리 산업을 휘젓고 자극했나?

이재구 기자

2023.06.29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산업의 떠오르는 스타는 말할 것도 없이 세계 공급 1위업체인 중국 CATL이다. CATL은 전세계 자동차 업체들이 진출해 외국 자동차업체의 수요처로만 알려졌던 중국시장에 서 영향력을 높여가더니 마침내 중국은 물론 세계 전기차와 전기차 배터리 산업계를 움직이고 있다. 놀랍게도 CATL이 세계 1위가 되기까지 10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중국 전기차 배터리 경쟁서 미국 엉덩이를 걷어찼다”

이재구 기자

2023.06.28

미·중 기술전쟁이 날로 가열되는 가운데 핵심 미래산업인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어떻게 중국이 세계시장을 지배하게 됐으며, 이에따른 세계최대 자동차 시장 미국의 대응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그리고 과연 미국은 향후 중국배터리 업체들을 제칠 수 있는지 등을 전문가들의 분석과 진단을 통해 알아봤다.

포드, 중 CATL과 '배터리 동맹'... 미국에 합작공장 추진

김광우 기자

2023.02.13

미국 '포드 자동차'가 중국 최대 배터리 업체 CATL과 손잡고 35억 달러 우리 돈 약 4조 5000억 원 규모의 전기차(EV) 배터리 공장을 미시간주에 추가로 건립한다.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은 포드가 중국 CATL과 함께 미국 미시간주 마셜 지역에 전기차용 배터리 공장을 건설한다고 보도했다. 마셜은 자동차의 도시 디트로이트에서 서쪽으로 160㎞ 정도 거리에 있다. 해당 배터리 공장에서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생산되며, 2500명가량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中 BYD, CATL 넘어 1위 "가즈아"… '블레이드 배터리'로 초격차?

테크놀로지

이재구 기자

2022.09.27

중국 BYD가 새로운 전기버스(eBus) 플랫폼과 함께 엄청난 안정성을 가진 ‘블레이드 배터리’를 유럽시장에서 소개하면서 현지 전기 상용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전기차와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무서운 기세로 치고 나가는 BYD의 리튬인산철(LFP) 기반 최첨단 ‘블레이드 배터리’ 및 이를 장착한 전기버스, 전기트럭에 대해 알아봤다.

중국 CATL, 전기차 배터리 교체 사업 글로벌 시장 진출 모색

추현우 기자

2022.09.23

중국 배터리 제조사 CATL이 전기차 배터리 교체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올해부터 중국 시장에 첫선을 보인 전기차 배터리 교체 사업을 북미와 유럽 등 해외 시장으로 확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포드, 테슬라 맹 추격한다... 더 저렴한 'CATL 배터리' 구매

2022.07.22

Ford Motor Co will import lower-cost lithium iron batteries for its North American electric pickup trucks and SUVs from Chinese battery champion CATL. Ford's decision to use lithium-iron batteries in its best-selling North American EVs is the latest sign that lithium iron's lower cost is worth the trade-off in range.

중국 배터리 1위 업체 CATL, 멕시코에 공장부지 물색 중

2022.07.19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imited, abbreviated as CATL, is the world's largest battery cell manufacturer. CATL is scouting new factory sites in Mexico to supply Tesla and other US electric automakers. The company is considering two sites near the US border and a significant $5 billion investment.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혁신… 소형화, 신소재 통한 효율화에 주목한다

인사이트42 테크놀로지

이재구 기자

2022.07.14

전기 자동차업체들의 부품 비중 가운데 가장 큰 것이 배터리다. 당연히 이 부분의 혁신은 경쟁력과 직결된다. 현재 전기차와 배터리 업계가 가장 신경쓰는 것도 즉 어떻게 하면 배터리를 더 작고, 더 오래가고, 더 싸고, 더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가다. 하지만 여기에 약간의 변화도 예고되고 있다.

中 광저우자동차, 배터리 교환식 전기차 시장 합류… 새로운 성장 시장 열리나

추현우 기자

2022.04.22

중국의 대형 자동차 제조사 광저우자동차(GAC)가 배터리 교환식 전기차 시장에 합류했다. 광저우자동차는 전기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올해에만 광저우시를 중심으로 220개소 이상, 2025년까지 1000개소 이상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내 배터리 교환식 전기차 시장은 니오, 지리자동차, CATL 등이 초기 시장 경쟁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