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 테크42

cpu

지금보다 100배 빠른 CPU 등장···비결은?

인사이트42 테크놀로지

이재구 기자

2024.09.26

빠르게 진화하는 인공지능(AI) 가속기 시대에 범용 CPU는 많은 사랑을 받지 못한다. 인공지능(AI) 시대로 들어선 오늘날 과거 CPU의 자리를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심의 AI가속기가 대체하고 있다. 핀란드에 본사를 둔 플로우 컴퓨팅의 티모 발토넨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새로운 패러다임인 병렬처리장치(PPU)로 “기존 제품의 100배 속도를 갖는 빠른 범용 CPU(중앙처리장치)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인텔과 PC 업체들의 13/14세대 충돌 CPU 보증···소비자 대응법

인사이트42 테크놀로지

이재구 기자

2024.08.16

인텔이 발표한 13/14세대 칩 충돌 사태 원인, 보증기간 2년 추가 ▲소비자들의 구매 방식 및 경로에 따른 인텔 수정 패치 및 업그레이드 적용 방법 ▲인텔 칩 사용 PC 업체들의 문제 해결 지원방안(일부 업체의 명확치않은 지원 포함) ▲올들어 발생한 인텔 13/14세대 코어CPU 충돌사태 일지를 차례대로 정리해 봤다.

인텔 충돌하는 코어 13/14세대 성능복구 불가라는데···“리콜없다”

인사이트42 테크놀로지

이재구 기자

2024.08.01

인텔은 지난 22일 인텔 코어 13세대 14세대 칩 사용 데스크톱들이 상승된 전압에 노출된 원인에 대해 프로세서 내 작동을 제어하는 소프트웨어인 마이크로코드의 버그가 원인이라고 지목하고, 8월 중순엔 이 사태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 줄 패치가 출시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인텔은 해당 문제를 해결할 마이크로 코드 패치 검증을 거쳐 이를 그 시점까지 주요 PC제조사와 메인보드 제조사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플 ‘무섭게 빠른’ M3 위력과 미심쩍은 부분

인사이트42 테크놀로지

이재구 기자

2023.11.06

애플은 M3, M3 프로 및 M3 맥스가 모두 아이폰 15 프로의 A17 프로 칩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기본 CPU 및 GPU 아키텍처를 공유한다고 했다. A17 프로와 마찬가지로 모든 M3 칩이 TSMC의 새로운 3나노미터 회로선폭 공정을 사용해 만들어졌다. 이 자리에서 발표된 아이맥과 맥북용 실리콘칩 M3 3종(M3, M3프로, M3맥스)에 대해 알아본다. 그리고 아스테크니카, 맥루머스 등이 지적한 몇몇 미심쩍은 부분도 함께 소개한다.

인텔·ARM과 협력하여 칩 제조 호환성 확보

2023.04.13

Intel said Wednesday that its chip contract manufacturing division will work with U.K.-based chip designer ARM to allow cell phone chips and other products using ARM's technology to be produced in Intel's factories. Intel was once the world leader in the central processing unit (CPU) segment of the semiconductor industry. However, it has been criticized for losing ground to TSMC, which has a close relationship with Apple, due to its productivity and technological edge.

AMD, PC 수요 약화, 공급망 문제로 3분기 매출 부족 경고

2022.10.07

AMD issued preliminary third-quarter results Thursday that are well below its initial guidance. The semiconductor company also said its non-GAAP gross margin is expected to come in around 50%, while it had previously expected gross margin to be closer to 54%.

인텔, 13세대 인텔 코어 출시 예고... "PC 성능 표준 재정의할 것"

허우녕 인턴기자

2022.10.06

인텔이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제품군을 선보이며 데스크탑 프로세서인 13세대 인텔 코어 i9-13900K를 곧 시장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인텔 6GHz 13세대 CPU 개발, 클럭 속도전 재개

2022.09.13

Intel is gearing up to release the first products in its 13th-generation Core processor family, codenamed Raptor Lake. Among the topline facts that the company announced at its Intel Technology Tour is that at least one member of the Raptor Lake family will be capable of hitting 6 GHz out of the box (via Tom's Hardware). Core counts and architectural improvements are generally more important than clock speed when it comes to increasing a CPU's performance these days, but after many years hanging out in the 5 GHz range, it's neat to hit the next digit.

AMD, 데스크톱 CPU '라이젠 7000' 공개

2022.07.29

AMD's Zen 4 processor will be based on a new architecture that delivers twice the Level 2 cache per core. Zen 4 will have maximum boost speeds above 5GHz, AI acceleration and support for technologies like PCIe 5.0. AMD is promising a 15 percent or higher increase in single-threaded performance.

애플의 脫인텔 성공비결 "비워야 비로소 채운다"

리플루언서

2022.04.15

최근 신제품 개발 정체로 인해, 제품 경쟁력이 크게 저하된 인텔의 처지를 생각하면, 애플 실리콘 전환은 실로 적절한 타이밍이었다. 애플이 인텔의 자리를 비우지 못했다면, 맥 라인업은 지금쯤 적절한 세대교체를 이룰 수 있었을까?

인텔 EU투자는 2차 미·중 테크전쟁 대비 포석

인사이트42 테크놀로지

이재구 기자

2022.03.28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5일(현지시각) 유럽연합(EU) 각국과 반도체 동맹을 맺었다. 주된 내용은 유럽 내 반도체 제조, 연구·개발(R&D) 시설에 향후...

엔비디아의 '암' 인수, 말 나온 김에 포기가 이익?···그럴 듯한 이유

이재구 기자

2022.02.07

과연 엔비디아는 반도체 역사상 가장 큰 400억 달러(약 48조 원) 규모의 암(ARM) 인수를 포기할 것인가. 지난달 25일 블룸버그가 엔비디아의 암...

1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