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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무드 트래커 '하루콩' 운영사 블루시그넘, 디즈니코리아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

황정호 기자

2024.12.17

블루시그넘은 전 세계 사람들이 언제 어디서든 우울한 순간 찾을 수 있는 글로벌 멘탈 웰니스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블루시그넘은 디즈니와 픽사의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해 서비스 내 테마 제작과 협업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디지털 르네상스의 서막 올릴 '스토리 하우스', 성수에서 개최

황정호 기자

2024.08.28

IP와 생성 AI 관련 개발자 생태계 스토리(Story)는 ‘스토리 하우스(Story House)’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토리는 창작자들의 IP를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수익을...

[인터뷰] 박창준·송하린 로버스 공동창업자 “인류를 이어주는 매개체, '농업'에서 발굴한 IP와 콘텐츠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스타트업 인사이트42

황정호 기자

2023.10.12

농업의 벨류체인에서 로버스가 특히 주목하는 것은 업스트림에 해당하는 품종(종자) IP와 다운스트림에 해당하는 상표(브랜드) IP다. 종자를 확보하고 품이 많이 드는 프로덕트 단계, 즉 재배는 아웃소싱으로 해결하며 이를 가공해 상품화하는데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인터뷰] 한정윤 트루라이트코리아 대표 “세상에 없었던 웹툰 플랫폼을 만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스타트업 인사이트42

황정호 기자

2023.07.28

15년 경력의 콘텐츠 전문가로 카카오엔터 다음웹툰 영상화 사업 총괄, ‘이태원클라쓰’ 등 수십편 판권 계약 주도 대학 시절부터 키운 창업의 꿈...

웹툰 IP 앞세워 글로벌 공략하는 네이버·카카오

조인숙 기자

2022.05.19

네이버와 카카오가 콘텐츠 IP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면서 일본에서도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행보가 지속되고 있다. 네이버웹툰은 일본 지상파 방송국 TBS와 CJ ENM, 스튜디오드래곤 등과 함께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한다. 카카오픽코마는 일본 종합 콘텐츠 기업 카도카와의 지분을 매수하며 오리지널 콘텐츠 IP 확보에 나서고 있다.

CJ ENM, KT에 1000억원 투자…OTT 동맹 결성됐다

조인숙 기자

2022.03.22

[AI 요약] CJ ENM과 KT가 힘을 합치기로 했다. 그동안 OTT 시장에서 경쟁해 왔지만 앞으로는 협력해 시너지를 내기로 했다. 이번 협력으로...

유료방송 업계, 콘텐츠 저작권 갈등 심화…CJ ENM, LG유플러스에 손배소 제기

디지털라이프

김효정 기자

2021.08.17

TV 프로그램 콘텐츠 제공을 두고 CJ ENM을 필두로한 제작사(CP) 측과 해당 콘텐츠를 서비스하는IPTV 업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현재 CJ ENM은...

카카오엔터, 웹소설 이어 웹툰 플랫폼 '타파스' 인수...네이버와 글로벌 IP 경쟁

디지털라이프

김효정 기자

2021.04.12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북미 웹툰 플랫폼 타파스미디어 인수를 추진 중이다. 최근 영미권 웹소설 플랫폼인 래디쉬 인수 추진에 이어, 웹툰까지 영미권 콘텐츠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