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DC에서 공개될 애플의 MR헤드셋, 'USB-C' 장착

Speculation has surfaced that Apple will unveil a mixed reality (MR) headset it has been working on for years at its 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WWDC) in June. Apple showed off its mixed reality headset, the Reality Pro headset, to executives at an internal event at the Stephen Jobs Theater in March. The Reality Pro headset, which is expected to be unveiled in June, will reportedly use both virtual reality (VR) and augmented reality (AR) and will have a USB-C charging port.

애플이 6월 WWDC(애플 세계 개발자 회의)에서 수년간 준비해 온 MR(혼합 현실) 헤드셋을 공개한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애플은 지난 3월 스티븐 잡스 극장에서 열린 내부 행사에서 혼합 현실 헤드셋인 '리얼리티 프로(Reality Pro) 헤드셋'을 임원들에게 시연한 바 있다. 6월 공개될 리얼리티 프로 헤드셋은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을 모두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USB-C 충전 포트를 갖출 예정이다.

Apple’s mixed-reality headset may come with a magnetic cable for its external power supply

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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