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2022년 이후 첫 대규모 채용 진행

Social media platform X (formerly Twitter), acquired by Elon Musk, is hiring new security and safety employees two years after layoffs. According to the official job posting, X is recruiting new staff to strengthen content management and platform security. In the past month, 24 job openings have been posted across safety and cybersecurity teams. X is hiring for a variety of positions, including strategic response officer, government affairs manager, and security engineer. This is the first time since Musk acquired the company for $44 billion in 2022 and carried out a large-scale workforce reduction. At that time, according to the Australian eSafety Council report, X reduced its trust and safety team by a third, and its content management team was also significantly reduced.

일론 머스크가 인수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 X(구 트위터)가 해고 2년 만에 보안 및 안전 관련 직원을 새로 채용하고 있다. 공식 구인 공고에 따르면, X는 콘텐츠 관리와 플랫폼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인력을 모집 중이다. 최근 한 달 동안 안전 및 사이버 보안 팀에 걸쳐 24개의 채용 공고가 게시됐다. X는 전략적 대응 책임자, 정부 업무 관리자, 보안 엔지니어 등 다양한 직책을 채용하고 있다. 이는 머스크가 2022년 440억 달러에 회사를 인수한 후 대규모 인력 감축을 단행한 이후 처음이다. 당시 X는 약 6,000명을 해고해 직원 수를 1,500명까지 줄였으며, 신뢰 및 안전 팀의 80%가 감축되었다. 호주 사이버 안전위원회(eSafety) 보고서에 따르면, X는 신뢰 및 안전 팀을 3분의 1로 줄였으며, 콘텐츠 관리 팀도 크게 축소되었다.

X is hiring staff for security and safety after two years of layoffs | TechCrunch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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