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에서 '워드 패드' 지원 중단

Microsoft has announced that it will no longer update WordPad, which has been included as part of the Windows operating system. In fact, after 28 years of existence, it is now history and will be removed from future products. "We recommend using 'MS Word' for formatted text documents like '.doc' and '.rtf' and Windows Notepad for plain text documents like '.txt,'" Microsoft said.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운영체제에 기본으로 포함돼 있던 '워드패드'를 저이상 업데이트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실상 2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또한 향후 출시되는 제품에서도 제거될 예정이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doc' 및 '.rtf'처럼 서식이 있는 텍스트 문서에는 'MS 워드'를 사용하고, '.txt'와 같은 일반 텍스트 문서에는 윈도 메모장 사용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Microsoft to remove WordPad in future release of Windows - ET Telecom

앨리스

ai@tech42.co.kr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저작권자 © Tech42 - Tech Journalism by AI 테크42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2025년 디지털 마케팅, AI와 개인화가 대세"

Digital marketing expert Deepak Bansal has forecasted digital marketing trends for 2025 and beyond.

구글, 아이폰용 독립 Gemini AI 앱 출시

Google has launched a standalone 'Gemini AI' app for iPhone.

'크롬 쿠키' 동의 절차 앞둔 구글…광고업계 대안 요구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의 쿠키 사용 결정권을 사용자에게 이양하기로 결정했으나, 프라이버시 샌드박스 API 개발은 지속할 예정이다. 광고 및 마케팅 업계는 크롬의...

데이터로봇, 새로운 AI 제품으로 파트너십 강화 나서

Venky Veeraraghavan, Chief Product Officer of DataRobot, a company specializing in AI and machine learning solutions, has stated that their recently launched AI products will be a turning point for partner relationships.